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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잡생각
게시물ID : sisa_729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짱을기리며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2 18:40:43
1)안명박(철수)이 국회의장으로 간 보는건 국회의장 자리로 더 민주를 겁박해서 더 많은 것을 얻어 낼려는 수라는 평이 지배적인데요.
 
저는 안명박이 정세균 같은 더민주의 대표 후보군이 자연스럽게 국회의장으로 방향을 트는게 김종인 대표를 최대한 활용해서 더민주를 쪼갤수 있을때 까지 이간질 해야는데 국회의장 자리를 덥석 줘버리면 더민주가 빨리 안정 될수도 있으니 최대한 괴롭히고 싶어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둘다 노린거라 보입니다.
 
 
 
 
2) 김무성이 도장런 후 기자 회견에서 반기문에 한 말이 저는 앚혀 지지 않습니다.
 
뭐 대강 요약하면 "나타 날려면 빨리 나타나서 정정당당 하게 경선하자"뭐 이런 내용 이었습니다.지금 야당 대표인 김종인 대표나 하는 말이죠.총선 사태 예기하는데 김무성은 뜬금 없이 다른 할말이 있었는듯...
 
박근혜와 친박 진영에서는 총선 승리에는 애시 당초 관심이 없었고(기본은 하겠지 오판)... 향후 갈등의 요인들을 모조리 척살해 버리기로 결의를 맺었고.(윤상현 말처럼 죽여버려!!!)--->이거 김무성이 눈치 까고 자신의 국정원 비선(노무현 전 대통령 NLL공격시 사용한 비선 라인)라인을 사용한 거라 생각 합니다.만만회를 공개한 박지원의 정보력과 사바사바 헸을수도 있고...당연히 검찰 조사해도 실체를 못밝히리라 봅니다.
 
반박(친이)계 역시 총선 승리에는 관심 없었고(고의 패배에 가까운...김무성의 "총선을 패하더라도 상향식 어쩌고..."발언,녹취록 투척,공천 여론조사 투척,정두언과의 진실 공방,유승민 개기기,도장런등)--->여기도 평타는 칠거라 오판한듯.
 
박근혜는 일찌기 반기문을 허수아비 대권 후보로 점찍어 놓고 본인의 안위는 물론 수렴 청정에 가까운 권력을 이어 가려 했을 거고 김무성을 재외한 모든 반대 세력을 쳐내고 반기문을 상처하나 입히지 않고 가려 했던거 같습니다.(사실상 검증 없는 대권 후보 경선 유도,사실상의 편법 합의 추대? ㅎㅎ)
김무성 측은 이를 눈치 채고 이판사판의 너죽고 나죽고란 식의 승부수를 보였다 봅니다. 
 
이젠 안명박까지 살아 남고 김종필과 박근혜가 반기문을 쓰던 안쓰던 충청권 꽃놀이 패로 쓰고...김대중 동향 보고를 언론에 흘려 만에 하나 야권으로 합류하는 변수도 막아버리고...앞으로 어찌될지~
레임닭이 외교,국방등 외치만하면서 지지자 들을 끌어 모으고 회생 불능의 경제는 자신이 책임지질 않고 협치 하는척 하면서 더민주에 똥 덩어리 던져 버릴수도 있으니 조심 했으면 합니다.
 
<ps.다음 대선때 삼성 전기차 유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 이 2가지 꽃놀이패를 선수 뺏기지 말고 잘다듬어서 요긴하게 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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