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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정리를 시작하려합니당...
게시물ID : freeboard_1308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맛솜사탕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3 0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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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특이한 스타일인지라...
 
신랑이 귀환할때까~~지...잠을 못 자요 ㅠㅠ 안전락을 걸어두고선....
 
새벽에...남편이 애절하게 벨을 눌러도(벨소리가 너무 우렁차서...작게 줄어둔적이 있어요) ㅠㅠ 전화를 걸어도 (핸폰진동임 ㅠㅠ) 전 모르고
 
잠을 계~~속 잤고 ㅠㅠ 결국 남편은 그 추운 겨울에...차에서 잔 사건이 있었기에...그후론 ㅠㅠ
 
아직도...집엘 안와요....
 
그래서 결국....베란다를 정리할까...싶어...나갔다가....후아....잊고 있었던 대황곰돌이의 출현으로...심장 마비 걸릴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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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어수선하죠 ㅠㅠ 절대로 어제 이사한거 아녀요ㅠㅠ
 
종종...집안의 모든가구를 들어내고 청소를 한다든지...가구를 이리저리 바꾼다든지...하는 ....병이 순간적으로 오기 때문에....
 
자주 ...베란다가...저리 난장판이 되곤하죵 ㅎㅎㅎㅎㅎ
 
신랑은 오려면 멀었다며...제발 문 안전락 걸지 말고 자달라며...애원하지만.....
 
전...안전락 안걸군 못 자는 매우 예민한 아줌마라서 ㅠㅠ
 
아랫집엔....피해안가게...조용히 움직일 예정입니당 ㅎㅎㅎㅎㅎ
 
헌데....어찌 정리할지 ㅠㅠ
 
뭐...배치는 끝났고...주위에 자잘한것만 정리하면되용 ㅎㅎㅎㅎ
 
그리고...큰맘먹고 남편이 사준...런닝머신은..제 목숨줄이므로.....우리집에선 매우 대접받는 아이에요....절대로 옷 걸이는 아닙니당 ㅎㅎㅎ
 
후아...신랑아....어서 돌아와 ㅠㅠ
 
어제...딸기향~ 바디로션 사용했는데...난 모른척하며...뒷발로 걷어차고...자는척해서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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