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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원은 당당하시면 안되죠.
게시물ID : sisa_729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랑땡
추천 : 17/58
조회수 : 1571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6/04/23 14:51:58
 아래 파파이스 정청래 관련 토론(?)글을 봤습니다.
 자신이 총대매고 유도해서 정리되고 있다는 풍이 있는데, 확실한 건 소속된 어떤 당이던 간에 위험함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정청래의 위험한 습관은 지도층이 자신과 부합되지 않으면 직접적으로 외부에 노출시킨다는 겁니다. 
 이미 소속된 지도층에 대한 과도한 언행은 몇차례 있었습니다.
  내가 지도층에 맞설 수 없으니 공개재판하겠다는 거죠. 약자가 강자에 대한 저항이나 도전은 언제나 좋은 소재입니다.
  여론이나 언론은 좋아합니다. 정치권 내부의 치졸한 면들을 까발려주니까요. 
 반면, 소속된 그룹이나 단체는 거리를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정청래라는 사람한테 밑보이면 적군이건 아군이건 다 약점이 다 노출되니까요.
 잘하면 되지 않냐? 100%완벽한 사람 없고, 판단준을 정청래 의원 본인이 판정하나요? 
 이번 건은 특히 여론은 종편 말고는 이슈도 안된 상황이었죠. 파파이스 내용을 읽으니 예상이나 움직임이 보여서 선수쳤다(?)는 겁니다.
 정치적으로 견재방식나 의원으로써의 당 융합능력이 인정받기보단 조급한 성격과 그 시기의 특정층을 위한 인기몰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번 SNS에서 한 행동은 
 마트에서 세살먹은 애가 갖고 싶은거 못 살때 주저앉아 소리지르며 때쓰는 것으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저번에 약속하지않았냐, 갖고싶다, 그냥 소리만 지르는등 여러 방법이 있겠네요.
 주위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부모는 시선이 창피하거나 미안해서 애를 달래거나, 사주거, 훈육을 하거나, 때릴 수도 있습니다. 애는 소리지는 강도수준에 따라 원하는 걸 얻겠죠.
 정치를 이런 간단한 방식으로 해결 할꺼면 그는 앞으로도 당이나 그룹, 정치권이 가장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일 수 밖에요. 때에 따라 뒤바뀌는 여론이 언제나 당신을 지지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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