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한 스토리는 아니었고 우중충하 스토리로 기억이 납니다
스토리가 대충
공주를 구하러 용사가 마왕성에 가서 마왕을 무찔렀는데
공주는 마왕에게 반해있던 상태였고
마왕이 죽자 용사를 저주 ?? 하며 자살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용사는 허무함?에 자신이 마왕이 되는 그런 스토리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더 있었는데 1,2,3 이런식으로 시리즈가 있던걸로 기억나구요
그 다음 스토리에선 다른 용사가 저 마왕을 무찌르러 가는 거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엔딩이 여러개 였던걸로 기억이 나요
그래픽은 막 화려하고 그런건 아니고
예전에 에뮬로 했던 rpg 느낌 이었어요
제가 90년생인데 제 또래분들이나 윗분들은 어떤 느낌의 그래픽인지 아실거 같아요
오유에서 3~5년전에 베스트인지 베오베인지 글을 보고 스크랩을 해뒀는데 글을 삭제하신건지
제가 스크랩을 안했던건지 자료를 찾으려니까 없더라구요 .. 아시는 분이 있기를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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