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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김할배,노무현탄핵,음모 ( 상상과 주관으로 가득한 뻘소설입니다.)
게시물ID : sisa_730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573573
추천 : 0/2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5 1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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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총선전부터 드는 생각이.. 안이 앰비표 자객이었던 것처럼 김종인도 누군가 보낸 자객이 아닌가 입니다. 
안이 민주당 오면서 젤 처음 내건 조건이 친노후퇴였고, 이해찬이 물러나게 만들었죠. 
김할배 역시 비슷한 행보를 보입니다.

 첫번 째 자객 안이 민주당에 들어와 당내 반노세력과 결탁하여 당을 흔들고 난리를 치다 궁물당을 만들어 나가니, 새로운 자객이라고 또 심어놓은게 바로 김할배가 아닌지.. 아니나다를까 친노,운동권 배격의 명분으로 문재인등을 공격하고 있죠.
김할배는 문재인이 자발적으로 기꺼이 부른 사람이 아닌 당을 흔들던 세력의 추천으로 온 분이죠.  

반노든 비노든 친노든 뭐든 원칙과 룰에 의해서라면 누가 당권을 잡든 관계없는데, 이 원칙과 규칙이 무시되니 개판으로 치달았고 요즘은 추대니 뭐니로 당내민주주의도 위협받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새누리 입장에서는 가장 두려운 시나리오가 노무현과 비슷한 사람들이 집권하는 것입니다.앰비는 그래서 퇴임하면서 부정선거까지 동원해 정권교체를 막았다고 봅니다. 당장 노무현의 죽음부터 자살맞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어제 오유에서 본 역대 대통령 선호도조사를 보면 39%정도의 지지로 노무현이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박정희를 뛰어넘어 가장 사랑받는 대통령이 된거죠.  


이들은 두려운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노무현과 조금이라도 관계있거나, 닮은 사람들을 더민주 주류에서 밀어내 , 새누리의 입장에서 보기에 최악이 아닌 차악이 차라리 정권교체를 이루는게 낫다 판단했을겁니다.
그러니 야권의 반노세력과의 결탁을 구상할만 하죠. 

 그래서 앰비때 벼락스타 안을 만들어 보냈고, 몇 년을 지겹게 흔들다 안되니 나가서 밖에서 흔들고, 경제민주화와 박그네와의 결별로 포장된 김할배 역시 안과 쓰임새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비로소 호남과 노무현과의 분리엔 성공했습니다. 
민주화라는 가치로 손잡았던 호남과 노무현은 지역주의와 호남토호 궁물 김종인의 이력 등으로 분열했습니다.  

어떤 큰 프로젝트가 진행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위 친노말살 프로젝트 같은겁니다. 그럴싸한 인물을 만들어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보내고(안은 앰비를 까고,할배는 그네를 까고,안은 선한 온건 진보로,할배는 경제민주화투사로) 민주당내 분열세력과 손잡고 소위 친노척결이라는 공통의 이익을 향해 있는거죠.  소위 친노정치인들 내쫓고, 노무현색깔 빼서 국민들 마음에서도 노무현을 잊게 만들어, 여인지 야인지 구분도 잘 안되는 회색종치인들의 난장판을 만들어 정치혐오,무관심으로 적당히 썩은 그들만의 정치판을 구상하고 있는게 아닌지...
출처 내 머리속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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