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가막힌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게시물ID : beauty_65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콩이네마리
추천 : 3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25 16:19:20
왜냐하면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4월1일부터 판토텐산을 먹었어요.
그리고 4월 10일부터 딤을 같이 먹었구요.
4월1일부터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일단 여드름 있던거 다 들어가고 더이상 나지 않았어요.
생리기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요.

판토텐산과 딤을 매일 같이 챙겨 먹고 있다가
주말에 신랑친구들하고 놀러가느라고 위에 두가지를 딱 하루 못먹었거든요.
토요일 아침에는 못먹고 금요일 저녁에 먹고 잤고
일요일 새벽녘에 잠들때 보니까  턱드름이 두개 났더라구요.
그러고 일요일 정오쯤 집에와서 다시 영양제를 먹었어요.
그리고 월요일인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없네요ㅋ











이게뭐야 ㅋㅋㅋㅋㅋ
말이 안돼잖아요. 그냥 기막힌 우연이겠죠.
잘 들어가는 애들이 잠시  마실나왔던거겠죠.
어이없네요 정말..

근데 4월1일부로 같이 바꾼 아벤느 클리낭스 데이/나이트 로션이 있는데 것도 약간은 작용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확신은 못하겠는게 어쨋든 이건 화장품이니까 기능에 그렇게 신뢰는 안가고요..
여드름 안나고 여드름 나도 하루만에 막 들어가니까 기분 좋긴한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이걸 모르고 3년동안 얼굴 엉망진창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3년동안 여드름 집에서 압출하고 하느라고 흉터가 말도 못하거든요. 테가솝 붙히고 살았으니 이정도지 테가솝도 몰랐으면 정말 얼굴을 들고 다닐수 없었을거에요..

아.. 끝을 맺을수가 없다.......ㅋ

도망=3333333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