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진짜 얼마안된 새댁입니다.
제남편은 서울소방소속 입니다. 

매일매일 노숙자들이랑 싸우는  불쌍한 구급대원이에요 ㅜㅜ 
본인은 진짜 아프고 힘든사람 도와주고 구해주고싶은데 출동의 70%이상은 노숙자들의 신고라고 합니다. 
(근무 지역이 유독 그래요.. )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울화도 생긴거같은데 

제가 할수있는 일이 음식 잘 챙겨 먹이는 것뿐입니다. 혹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처럼 교대근무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는 직업인 남편을 두신 부인분들은  어떤식으로 남편 건강을 챙겨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건강에 좋은 즙이나 약초 아니면 다른 좋은 먹거리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