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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뒤늦게 쓰는 아재리너스의 쇼케이스 후기.
게시물ID : star_361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옵져버
추천 : 15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25 21:32:39

1. 스탠딩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공연장 입장해서 2층 좌석을 보니 너무나도 부럽더군요.


2. 실물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저는 리암갤리거 말고는 직접보는거 처음이였는데.

등장할때부터 입이 떡 버러지더군요. 너무 예쁩니다 다들.ㅜㅜ


케이는 정말 딱 보는순간 아이돌이라는 단어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었습고.

예인이는 너무 말랐어요.ㅜㅜ 그리고 끊임없이 아재들과 소통해주더군요. 참 예뻣어요.

지수는 제 자리에서 잘 안보였는데 러블리너스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게 느껴졌습니다.

소울이는 정말 정말 최고로 귀엽습니다.^^

미주 미모는 정말 빛이나는거 같았어요. 와 저렇게 예쁜사람도 있구나? 그런느낌.

지애는 예인이보다 더 어려보이는데 행동도 그와 걸맞게 정말 귀엽더라고용..

명은이는 정말로 실물이 훨신 예쁩니다. 이날 가장 텐션도 높았던거 같고요.

수정이 발효 잘 진행중입니다.ㅋ 예인이와 계속해서 팬들에게 컨택 많이 해줬어요.


3. 하지 말라는건 좀 하지말자.

어떤분이 데스티니 무대 시작하기전에 영상찍다 걸려서 끌려가더군요...

그밖에도 여기저기에서 몰래 촬영하는게 보였고요. 폰카의 경우 구두경고로 보통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전용장비인 카메라나 캠코더의 경우 얄짤 없었던거 같습니다.


4. 여성팬.

평균적으로 여성분들이 키가 작아 뒤에계신분들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요부분은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래도 함성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아직도 귀가 윙윙거립니다..


4 끝.

한시간이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개인적으론 인형이나 마음을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아재가 어쩌다가 이런 행운을 얻어 럽둥이들을 직접 봐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럽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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