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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운동과 식이
게시물ID : diet_92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꽉찬저금통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6 1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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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하하하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들어가고자 자신만만하게 쳤던 시험은 정말 잘 보았으나, 가산점의 발목에 낙방하였고 다시 일하며 공부하며 운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4월 3째 주 부터 일주일 정도 멀리 출장을 가게되어 운동을 전혀 못했는데,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히려 살은 좀 빠져서 돌아왔네요 ㅋ
 
 
18일 부터 본격 식이와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계기는 사람에 대한 호감...ㅋㅋ
 
막 진척이 되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러한 사건이 자극제가 되어 식이와 운동에 도움을 주고 있어 이래저래 좋네요.
 
시험 떨어지고 우울해 하지 말라고 이런 사건들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ㅋㅋ
 
 
식이
 
주식
 
오트밀 2/3 밥공기 정도의 양 따듯한 물과 함께 데운 것
 
with 단호박 삶은거 1/4 조각 or 사과 반조각 or  병아리콩 한 줌 or 계란 삶은 거 하나
 
 
간식
 
세발나물 + 양상추+ 치커리 + 현미쌀눈 + 병아리콩 + 키위 + 파프리카 + 양파
 
각각 재료들 촵촵촵 해서
 
화이트+발사믹 식초 + 홍초 + 간장 + 올리브유 넣고
 
작은 반찬그릇에 한 그릇
 
or 오렌지 하나 or 키위 하나
 
 
이렇게 주로 먹었구요
 
운동은 시간이 정말 많고 여유가 있으면 수영 대략 1.5km 정도 돌거나 시간 없을때는 1km 정도는 꾸준이 했습니다.
 
집에와서 간간이 맨몸 스퀏, 데드리프트 25kg, 요가 등을 했구요.
 
 
운동 다시 시작한게 18일 부터 인데 26일 오늘까지 몸무게가 3kg 정도 빠졌네요.
 
드디어 정상 몸무게.... ㅠㅠ 눈물이 납니다. 좀 빨리 빠졌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ㅠㅠ
 
왜 여태껏 식이 조절을 안했던 걸 까요. 괜히 있지도 않은 근육에 대한 자만심이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역시 소식 + 운동이 짱인 듯 합니다.  이제 쫌만 더 빠지고 유지가 관건이겠네요 . 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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