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가 있는곳에 의무가 있다는거죠..
성을 독점 하는 권리를 얻었으면 그에 합당한 의무가 있어야 합니다.
보기 싫어서 힘들어서 섹스를 안해줘도 남편이 이해해줘야 한다?
남편이 이해해 줄 수도 있지만 이해해주는 남편이 선한 것이지 이해 하지 못하는 남편이 몰지각하거나 한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남여 사이에서 섹스가 일방적인 것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남자가 성욕이 훨씬 강하다고 하죠? 여자가 보통의 남자만큼의 성욕을 가지게 되면 병이라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