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길고양인데 순둥순둥 합니다
아침마다 만나면 달리 줄게 없어
매일 꼬박꼬박 먹는 큰 우유에서 한컵씩 나눠준게 인연이 되어
3개월여 지난 지금 돌이켜 보니
제가 이 지지배한테 많이 길들여져 버렸더군요
저렇게 걸그룹의 눈으로 쳐다보는데....
안 빠지나....
참 동네 사람이 그러는데
대갈통이 크다고 대갈이라 부른데요
어떻게 저 이쁜애한테...
저는 이쁜 대갈이 왔구나... 정도로 불러 주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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