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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주의)시빌워에서 헐크와 토르가 없는 이유.
게시물ID : movie_55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찬가
추천 : 2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27 14:23:40
어벤져스2에서 헐크가 빠지는데 시빌워를 위해서 퇴장시켰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애초에 남들한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시작된 싸움인데 헐크가 있었으면 그냥 둠스데이고 헐크가 빠진게 캐릭터들 간에 밸런싱 조정 때문이라도 그가 빠진게 잘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헐크를 막을 수 있는게 베로니카, 토르, 스칼렛 위치 정도인데...애초에 거의 헐크로 인해 시작된 법안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제일 도시를 마구 부순게 헐크 본인이기 때문에 브루스 배너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토니와 같은 편에 섰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기서 1차 밸런싱 붕괴.
 
토르는 낫닝겐이라서 인간들이 만든 법안 따위 x까 개ㅆ 마이웨이를 갈 만큼 프라이드가 높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 이기에 캡아 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캡아 쪽에는 스칼렛 위치가 있죠.
그녀가 헐크를 조종해 버리면 캡아 쪽에 헐크,토르,스칼렛 위치가 모여버리는 밸런스 대붕괴가 이뤄집니다.
토니는 헐크 하나라도 막기 위해 베로니카를 써야 하구요. 

토르는 어떠한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아마도 인피니트 스톤을 핑계로 빠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토르가 없었더라도. 헐크가 등장만 하는 상황이었어도 이미 밸런스가 붕괴 되었을 거라는 생각.

시빌워 한 번 더 봐야겠네요.

그냥 꾸르잼 ㅠㅠ 개미랑 거미랑 벌레들이 너무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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