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씬을 제일 기대했는데

사실 공항에서 싸우는것도 

서로를 미워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싸우면서도 우스갯소리하고.. 

마지막엔 서로 위하는 장면도 나왔고..

긴장감이 있다기엔 좀 그렇지않나했어요 보면서

시빌워라는 이름에 맞나? 싶었는데..


수퍼솔저들 찾으러가서 아이언맨이 cctv장면보고

분노하고 서로 싸우는데서 엄청난 긴장감이....

캡아가 마스크벗기고 방패로 내리찍는장면에서 정말 놀랬..

버키는 진짜 지금 도망가지않으면 죽겠구나가 느껴지고..

소코비아 사태로 복수에 대한 감정을 알고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도 복수극에 빠지는 토니스타크나...

정말 명연기 명연출...  
 
넘 재미있게봣어요..;ㅅ;

오늘은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내일 4dx 또 얘매하놓은게 진짜 아깝지않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