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옳았던 것 같았습니다.




스타크 가문에 핌 입자를 넘기지 않았던 것은 정말 천만번 잘한 일인듯.



하워드 스타크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깝긴 하지만
그가 죽기 직전까지도 슈퍼 솔져 혈청을 개발하고 있었고
실드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볼때 핌 입자를 손에 넣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모르겠네요.


토니 스타크도 여전히 멘탈이 불안정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독선적인 성향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잘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