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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초농꾼님께 나눔 받은 곰취!
게시물ID : cook_179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반무마니
추천 : 5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9 12:34:20
으앙 오유 첫글을 나눔 받은 후기로 쓰게 되네요!

지난 4월 27일에 초농꾼님께서 곰취 나눔 하신다는 글을 보고,
댓글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날 저녁 곰취  보내주신다는 문자 받았고, 다음날 오전에 택배 온다는 연락이 똭!!

 8-8..

전 밤 열 시까지 학교에 있느라 파릇파릇한 곰취를 보진 못했지만,

어머니께서 너무 싱싱하고 품질이 좋다고,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셨는지 잘 모르는 제가 보아도 오오옹옹 하게 되는 곰취였어요!

 저녁에 집에 갔을 때는 이미 간장에 절여지고 있었지만, 세 장 집어 먹어본 결과...

하..

너무 맛있었습니다 ㅜㅜ

와, 정말 곰취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까 싶은 맛이었어요.

진짜 엄청 향긋한데... 깻잎 같은 맛도 아니고, 상추 같은 맛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생긴 건 억세 보이는데 깻잎 정도였습니다. 거칠한 맛은 없고 부드러운데 씹히는 맛은 있는..?

야밤이라서 많이 못 먹었는데 빨리 집에 가서 곰취로 쌈 싸먹고 싶어지네요

귀가를 앞당기는 맛입니다 ㅜㅜ 헝헝 곰취랑 꼬기 먹고 싶어요 ㅜㅜ

이렇게 맛있는 곰취를 영접하게 해주신 초농꾼님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맛있어요. 하 ㅜㅜㅜ

여러분 곰취 드세요 꼭 드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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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곰취를 영접하고 곰취 먹고 싶어 죽어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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