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해수라인
에센스는 딥타입을 사용했고 있는제품 다썻습니다.
스킨,에센스,미스트는 본품이었고 로션,크림은 샘플이었는데 충분히 사용할만했어요.
문제는 이게 향도 좋고 얼굴에올리면 시원하게 쿨링도되고 민감한피부에도 민감하게 따가운느낌이 전혀
없길래 기분좋게 썻는데, 쓰면쓸수록 좁쌀이 올라온다는것 ^^.. 정말 모르게올라와요
그냥 좁쌀몇개나는건가? 하고 넘기는게 점점 눈에보일만큼 많아집니다. 서서히 피부를 좀먹는 느낌에 사용 끊었습니다.
끊고 1주일 가량 다되가는데 원래 피부로 돌아가네요. 역시 이놈이 범인입니다.
비자 트러블 스팟 에센스
이거 거의처음나왔을때부터 쓸정도로 좋아했고 몇통씩 비웠는데
리뉴얼이후로 하나로 통일됬는데 성능은 이상하게 통일된 모양입니다.
이제 좋은걸 모르겠어요 쿨하게 버리고 다른거 찾아떠납니다.
한란라인(크림, 에센스만 샘플사이즈로 사용해봤습니다)
인-리치드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만큼 좀 리치합니다만 향도좋고. 각질밀림을 좀 덜하게 해주더라구요
요즘도 건조한 부위에 한란에센스 잘발라 쓰고있습니다. 앞으로 이니스프리에서 기초를 산다면 한란에센스 정도사겠네요.
메이크업포에버 UV프라이머
톤업이 정~말 예쁘게 되고 프라이머 기능도있고 spf도 50이나 붙어있는데 다음날 뾰루지가 좀 올라옵니다.
신경쓰일만큼 올라오는건 아닌데 세안을 꼼꼼하게 안해주면 훅갈것같습니다. 그냥 원래쓰던 차앤박 톤업선크림이 무난한듯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인 단점은 너무 확나오고 묽어서 쓸때없이 많은양이... 그리고 안에서 또 흐르는건지 뚜껑에 고여있어서
뚜껑을 거꾸로 손등에 팡팡치면 1회사용분은 거뜬히 나옵니다 ^^... 메포 이거 리뉴얼안하면 내가 불을 질러버릴거야..
캐트리스 컨실러 파레트
제가 잘못쓰는건지 몰라도 각질부각있어요. 근데 두번째로 달린 연어색은 각질부각도 없고 좋더라구요
아마 색상마다 좀 틀린듯 ㄱ-...? 이번에 씬스틸러라고 씬님 콜라보로 초록색스틱 나오는데 그걸한번 사볼예정입니다.
어퓨 컨실러 5호 샌드
제 피부색에 잘맞아요. 아마 남성분들이 쓰시기에 가장 좋은 컨실러중 하나 아닐까싶습니다
(저렴하고, 접근성좋으며,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서 그냥 콕콕찍어바르고 손으로 잘 흡수시키면됨)
이걸로 코옆 붉은기를 유용하게 가리고있습니다. 넵.
올리쎄 미스트
얼굴에 올리자마자 따가워서 한번쓰고 착각인가싶어서 다음날 다시써봤는데 또 따갑길래 버렸습니다.
다이소 듀얼파운데이션브러쉬 (뷰게 핫아이템)
전오히려 컨실러 브러쉬로 잘쓰고있습니다. 컨실러를 정말 촥! 잘 밀착시켜주는것 같아요.
아마 제가 파운데이션전에 컨실러를 사용해서 그런건지몰라도 이걸로 컨실러 촥쓰고 똥퍼프로 파데 팡팡하는게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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