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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더레 추천] 최형우,박용택, 김주찬, 테임즈, 김문호
게시물ID : baseball_108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BReport.com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30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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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966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각 팀별 안타 확률이 높은 타자 10인입니다. 

야구팬 여러분도 오늘 경기 안타를 기록할 타자들을 함께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추천 비더레(4/30)ⓒ KBReport.com/KBO홈페이지
삼성(윤성환) vs 한화(이태양)
막강한 장타력에 가려져 있지만, 최형우(상세기록보기)는 컨택 능력도 월등한 타자다. 최형우는 2013~2015시즌 모두 20홈런-150안타를 넘기며 역대 최초로 3시즌 연속 20홈런-150안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그의 홈런-안타 행진은 올 시즌도 현재 진행형. 올 시즌 홈런 공동 2위(6홈런), 안타 공동 7위(29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그의 막강한 방망이를 믿는다.  
최진행*(상세기록보기) 하면 뛰어난 파워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그는 아직 홈런을 1개밖에 터트리지 못했지만 타율은 무려 0.388을 기록 중이다. 규정타석을 채운다면 타격 4위에 랭크될 수 있는 기록. 지난 경기 3안타를 폭발시키며 김성근 감독에게 선발 보장 무력시위를 벌인 그가 오늘도 안타를 때려낼 것이다.

SK(김광현) vs 넥센(피어밴드)

SK의 복덩이, 정의윤(상세기록보기)이 SK의 '추천 비더레'다. 팀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것과는 별개로, 그의 타격감은 시즌 내내 '맑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홈런 페이스가 주춤하기는 하지만 그의 안타 본능은 여전하다. 최근 9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는 그의 10경기 연속안타를 기원한다.

박병호와 유한준의 이적, 윤석민의 부상, 서건창의 부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제천대성' 김민성(상세기록보기)의 방망이가 멈출 줄 모른다. 올 시즌 그가 출장한 22경기 중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경기는 단 6경기뿐. 최근 2시즌간 좌투수 상대 타율 0.356, 김광현 상대 타율 0.364를 기록 중인 그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넥밴져스'의 새로운 히어로, '제천대성'이 간다!

두산(장원준) vs KIA(지크)

곰 같은 얼굴과 덩치, 그리고 포수라는 포지션. 정확한 방망이 실력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법한 느낌이지만, 양의지(상세기록보기)는 다르다. 그는 여우 같은 마인드와 포수 경험을 앞세워 노련한 타격을 보여주는 타자다. 놀라운 수비력에 놀라운 타격까지 갖춘 그는 말 그대로 공수겸장 포수. 뭐든 잘하는 '곰 같은 여우' 양의지에게 한 표를 던진다.

최근 이범호의 타격감은 정말 괴물 같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좌투수에게 상당히 약한 타자다. 그는 최근 2시즌간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0.240을 기록했으며, 장원준을 상대로도 타율 0.231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대체자는 김주찬(상세기록보기)이다. 김주찬은 좌투수에게 누구보다 강하며, 최근 타격감까지 훌륭한 선수. 몸만 건강하다면, 그는 분명 KBO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다.

NC(해커) vs 롯데(린드블럼)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시즌 초반 의외의 부진으로 팬들을 걱정시켰던 테임즈(상세기록보기)가 완벽하게 부활했다. 지난 경기 홈런 포함 3안타를 폭발시키며 13경기 연속안타 행진 중. 그를 막아 설 투수가 보이지 않는다.

아두치와 김문호, 누구를 뽑아도 사실 큰 상관이 없다. 최근 이들의 타격감은 하늘을 찌를 기세. 기자는 김문호(상세기록보기)를 찍었지만, 사실 아두치를 뽑아도 전혀 문제 없다. 둘 중 아무나 택하면, 콤보가 연장될 것이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자.

kt(마리몬) vs LG(소사)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안타. 타격폼이야 어찌 되었건, 이대형(상세기록보기)의 안타 생산 능력은 분명 리그 정상급이다. '리드오프-준족-좌타자'라는 '비더레'의 조건 3가지를 모두 갖춘 그에게 또 다시 콤보를 맡긴다.

'누가 나더러 찬물택이래!'라고 외치는 듯한 활약상이다.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으로 LG 팬들로 하여금 욕을 할 수도, 감싸줄 수도 없는 당혹감을 들게 했던 박용택(상세기록보기)이 다시 '용암택' 모드로 들어가고 있다. 28일 3안타-4타점 맹타에 이어 지난 경기에서도 안타 신고. '아직 용암택이라 불릴 타격감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LG의 팀 타율을 보라. 이 정도면 용암이다. 

[추천 비더레 리뷰] 4월 29일 경기 추천 10인 중 9명 적중




추천비더레(4/29) 10인 중 9인 적중ⓒ KBReport.com/KBO홈페이지

[기록 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 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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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계민호 기자 / 편집 및 자료 제공 :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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