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하다보면 성격 파탄난다.]
저는 진짜 군생활에 한창 찌든 상병때 쯔음에는 욕을 입에 달고 살았죠...
[후임한테 욕한건 아니고 그냥 빡치거나 짜증날떄 '아 x발 진짜' '이런 x같은' 아 군대 x같다' 라고 혼잣말 하는 정도였습니다.
저 후임한테 욕은 한 번도 안한...게 아니라 몇 번 해보기는 해봤군요...;;;]
성격이 파탄 났다는 증거...;;;
오죽하면 휴가나와서도 저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오길래 엄마랑 누나한테 한 소리 들었었는데...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