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극과 극, 니퍼트는 웃고 에반스는 울고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에서는

지난 4월 한달간의 기록을 바탕으로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베스트 플레이어와

반대로 기대와 달리 부진한 선수들인 워스트 플레이어를 선정합니다.

월간 베스트·워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의 주요 기록과 한 줄 평,

그리고 아깝게(또는 다행히) 선정되지 않은 차점자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야구팬 여러분도 지난 4월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과 부진한 선수들을

함께 꼽아보시며 2016 프로야구의 첫달을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기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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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베스트11 (사진출처: KBO 홈페이지)ⓒ KBReport.com (케이비리포트)

지난 가을 '니느님'이 되어 팀의 우승을 이끈 니퍼트는 해가 바뀌어도 그 모습 그대로였다. 5경기에서 5승 WAR 1.46. 9이닝당 탈삼진율은 무려 13.2개다.ⓒ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월간 워스트11 : 워스트 오브 워스트 두산 에반스 (상세기록 보기)

두산 외국인 타자들의 숙소에 수맥이라도 흐르는 걸까? 시즌 전 기대감이 컸던 에반스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두산 베어스

[기록/사진 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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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정지수·강지웅·계민호·길준영·신이재 기자 /편집 및 자료 제공: 프로야구 기록실 KBReport.com )

기사 제공: 프로야구 통계미디어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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