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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자의 비더레 추천타자 (5월 1일): 필, 구자욱, 정의윤, 테임즈,
게시물ID : baseball_108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BReport.com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1 1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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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969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각 팀별 안타 확률이 높은 타자 10인입니다. 

야구팬 여러분도 오늘 경기 안타를 기록할 타자들을 함께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화의 구원자 정근우, 오늘도 안타를 보여줘!


▲추천 비더레(5/1)ⓒ KBReport.com/KBO홈페이지


삼성(웹스터) vs 한화(마에스트리)
세상은 불공평하다. 키 크고 잘생긴 선수가 야구까지 잘하니 말이다. 따라서 앞으로 돈도 많이 벌 가능성이 높다. 누구 이야기냐고? 바로 '삼적화도 비껴간 남자' 구자욱(
상세기록보기) 이야기다.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구자욱은 기세를 이어가며 올 시즌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에 빠지나 싶더니, 한화와의 2연전에서 각각 3안타, 2안타를 쓸어 담으며 다시 맹타 모드 발동. 오늘도 그의 방망이는 힘차게 공을 때려낼 것이다.
한화는 최근 5경기에서 김태균(0.111), 이용규(0.188), 김경언(0.250) 등 주요 타자들이 모두 '죽을 쑤고' 있다. 결국 한화가 믿을 타자는 정근우(상세기록보기)뿐. 최근 3경기에서 무려 8안타(4장타) 폭격 중인 그의 존재감을 믿는다.

SK(켈리) vs 넥센(박주현)
정말 '탈LG 효과'가 있는 걸까. 정의윤(상세기록보기)의 폭풍 같은 질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정의윤은 현재 리그 최다안타 공동 5위(32안타)에 홈런 공동 5위(5홈런). 타점은 27개나 올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10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는 등 최근의 타격감까지도 완벽 그 자체. 그의 압도적인 방망이를 믿는다.
롯데에 김문호, 두산에 오재일이 있다면, 넥센에는 고종욱(상세기록보기)이 있다. 고종욱은 올 시즌 넥센의 최고 히트상품. 그는 현재 팀 내 타율 1위(0.357), 최다안타 1위(30안타)를 달리고 있다. 지난 경기 그를 믿지 못한 과오를 반성하며, 이번엔 그를 추천해본다.

두산(니퍼트) vs KIA(양현종)
리그 최고의 투수인 양현종이라고 해도, 양의지(상세기록보기)의 방망이를 피해갈 수는 없다. 양의지는 최근 2시즌 동안 양현종 상대 타율 0.333, 좌투수 상대 타율 0.382를 기록한 타자. 최근의 타격감 역시 뜨겁다. 두산에는 민병헌, 오재일, 김재호 등 안타의 달인들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기자의 선택은 양의지다.
괜히 '효자 외국인타자'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리그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달 정도는 아니지만, 브렛 필(상세기록보기)은 정말 꾸준히 제 몫을 해내는 타자다. 최근의 이범호처럼 화끈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어느새 11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꾸준히 제 몫을 해내는 중. 명실상부 KIA 최고의 타자인 그의 '효자 방망이'에 기대를 건다.

NC(이민호) vs 롯데(레일리)
에릭 테임즈(상세기록보기).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NC를 넘어 KBO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한 그의 화끈한 방망이에 또 다시 한 표를 던진다.
같은 선수를 계속해서 뽑게 되는 기자의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서인가. 김문호와 아두치가 지난 경기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바로 이 때다. 다시 '나믿손믿' 카드를 뽑아들 때다. '대타자' 김문호의 무시무시한 타격감에 다소 묻혀있었지만, 손아섭( 상세기록보기)의 정확성은 분명 리그 최고 수준. 그의 '안타 본능'을 믿는다.


kt(정성곤) vs LG(봉중근)
kt의 '추천 비더레'는 뽑기가 상당히 수월하다. 상대 선발이 우투수면 유한준, 좌투수면 이진영을 뽑으면 된다. 물론 이대형, 박경수 등도 뛰어나지만 역시 유한준-이진영 라인이 진리. 상대 선발이 좌투수 봉중근인만큼 이번에는 이진영(상세기록보기)에게 기대를 건다.
좌투수에 약한 LG. 해답은 'LG 최고의 우타자' 정성훈(상세기록보기)이다. 정성훈은 지난 시즌 정성곤에게 5타수 2안타로 강했으며, 최근 타격감도 상당히 뛰어난 편. 박용택도, 서상우도 좋지만 오늘은 정성훈이다. 

※계 기자의 추천 비더레 4월 전체 적중률: 64.7%(232명 예상 150명 적중)

[기록 출처: 프로야구 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 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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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글 : 계민호 기자 / 편집 및 자료 제공 :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 

기사 제공:  프로야구 통계미디어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05750게재매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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