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차를 출시하자마자 사는 것은 유료 베타서비스 신청하는 거랑 같다.
 
그것도 수천만원짜리..... 환불도 안되고...

보통 1년 정도 지나야 베타서비스에서 나온 결함들을 수정한 버전이 나오더라고요. 

2. 차량유지에는 비용이 꽤나 들어가기에 가급적이면 자신의 수입에 맞게 사라. 차라는게 사면 땡인게 아니라 보험료와 세금, 유류비, 차량 유지비등등 지속적으로 돈 잡아먹는 물건이기에... 무리하게 샀다간 몇년간 라면만 먹고 사눈 경우도 있으니..

3. 중고차는 엔x직영점 참고해서 가력 측정후에 알아보고 산다. 인터넷 사이트 매몰들은 99% 허위 매몰이다. 차알못이면 엔x직영점이 그나마 사기 안당할 확률이 높지만 사기 당할 사람은 당하기에 친한 공업사사장님이나 정비소 사람에게 돈 10만원 정도 찔러주면서 같이 알아보는 것도 요령이다. 

중고차의 명언
값싸고 좋은 차는 없어도 비싸고 쓰레기급인 차는 존재한다. 

4. 신차도 마찬가지지만 인수인계 전에 완전 꼼꼼히 봐라. 신차도 분명 조립과정에서 결함이 존재하고 각 차량마다 고유의 결함이 존재하니 꼼꼼하게 봐라. 인수증에 싸인 하는 순간 그 차는 너의 차가 되는 동시에 딜러는 도의족적 책임은 있어도 법적 책임은 사라진다. 완전 꼼꼼히!! 인수 후 추후에 발견되는 결함은 너의 책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