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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선별] 다시 한번 사과드려요..두 번 다시 안 오겠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663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량
추천 : 7/11
조회수 : 30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02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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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유자게에 이딴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전에 이미 사과문 썼긴 한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660984&s_no=1660984&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2%AC%EA%B3%BC%EA%B8%80)
다시 생각해보니 마지막 부분에서 말아먹은 듯 해서 다시 써봐요.
사과글 몇 번이나 쓰는지 모르겠고,'병신이 육갑한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지난 10개월 동안 유자게에서 게시판 안 지키는 행위로부터 시작해서, 50개에 달하는 다중아이디를 만들고, 
추천 조작에 자살 어그로까지 끄는 등 많은 폐를 끼쳤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을 불쾌하게 했고 몇몇 분들꼐
저의 망언으로 상처 입혀드렸죠. 정말 죄송합니다. 

 작년 말에 자살 어그로를 끌어서 자게에 일시적으로나마 물을 흐렸고, 저 때문에 길게 글 써주신 분과 신고해주신
분들께 망언을 했는데요. 당시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었다지만, 차마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와서 또 사과하는 것도 웃기지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살 예고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게 
크게 문제될 줄 몰랐던 것이 어리석었습니다.

 용서를 바라고 쓴 글 아닙니다. 동정같은 거 바라지도 않고요. 보여주기식의 사과문도 아니고 이미지 관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저의 과거 행적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싶었어요. 염치없이 남아 있게 해달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 깔끔하게 떠나겠습니다. 

 30분 간 고민해서 썼긴 한데,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고 글을 잘 못 써서, 또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폐를 끼쳐서 죄송했습니다. 

p.s. 저의 쓸데없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S.Guri님 마지막으로 이 글 한번 봐줬으면 하는데요..
웬만한 욕에 상처 안 받는데 이딴 사과문을 올렸다고, 뭣 같았다고 하신 말씀에 솔직히 상처 받았습니다...
제 딴에는 진심으로, 열심히 쓴 글이었거든요. 

저 주제에 사과문 쓰는 것도 웃긴 일일까요. 다시.. 유자게에 이딴 글 올려서 죄송해요. 제가 주로 글을 올렸던 
곳이 유자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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