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에서 썬더볼츠 장군의 복귀는 반가웠으면서도 설마??라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썬더볼츠 장군은 헐크의 혈청을 무기화를 하려고 무던히도 노오오오오력을 했던 사람입니다만 결국 실패...후 토니 스타크에게 말빨로 치명타입고 그 이후로 버러우를 탔죠...
그래서 저는 썬더볼츠 장군은 소코비아 협정을 기반으로 캡.아를 묶어두고 그를 실험체로서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좀 했습니다. 일단 헐크는 사실상 실패작이었고...그렇게 노오오오오오력을 했지만 실패하여 포기...어벤져들이 삽질하고 다니니 이때를 노리고 혈청에 대한 욕심을 보이거라 예상했지만...(아시겠지만 코믹스 기준으로는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성공은 캡.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이전 레드스컬도 헐크도 모두 실패였죠.)
하지만 영화 내용은 제목 그대로 내전으로......개인적으로 썬더볼츠 장군은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