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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배려에요...(베스트 댓글 콜로세움을 보고..)
게시물ID : car_80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이삼
추천 : 5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5/03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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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246856

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댓굴에 고속도로 속도와 관련해서 콜로세움이 열렸더라구요....

읽다보니 내 기준에서 황당해서 글좀 남깁니다...

최고속도 110키로미터 기준 편도 3차선 고속도로에서 운행에 관련해서 1차선 추월차로만 아니면 2차로에서 80~90키로미터로 운행해도 전혀 상관없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물론 제 기준에서...

모든 운전은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일예를 들게요..

버스나 트럭, 웨건 등의 차체가 큰 차량등이 급 감속 또는 정체구간 목전에서 비상깜빡이를 키고 후방 차량에게 주의를 줄까요?

법으로 이렇게 하라고 정해져 있습니까?

내 차때문에 뒷차량들은 도로 앞 상황을 모르니까 후방차량에 주의를 주는 겁니다.

이게 배려입니다...

차량 흐름이라는 말을 왜 쓸까요?

시냇물이 흐르때, 돌이라도 있으면 근처에서 유속이 느려지고 와류가 형성 됩니다..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서도 흐름에 맞는 운전을 해야 합니다..

모두 규정속도의 최고치에 맞춰서 운행을 하는데 혼자 중간에서 저속운전을 하면 흐름을 막기에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혼자 안전운전하겠다고 오히려 다른 차량을 사고로 이끄는 거죠...

천천히 달리고 싶으면 하위차선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저두 셋째 산후조리를 위해 마누라와 간난아이 태우고 지방 처갓집에 갈때 경부고속도로로 이동시 차량 뒷 유리창에 이해를 부탁하는 메세지와 비상깜빡이, 최하위차선을 이용해서 70~80 키로미터로 운행한적이 있습니다..

법으로 이러니까 이렇게 해도 되가 전부가 아닙니다..

운전할 때 전방만 보고 운전합니까? 사이드 미러, 룸밀러 열심히 보면서 내 주변을 감지하고 대비해서 운전해야 하지 않습니까?

가령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시 내가 앞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좌회전 차선이 열린다고 하면 조금 앞으로 붙여주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정차시 차간거리 지킨다고 난 법적으로 문제 없어하고 가만히 있다면 교통체증에 약간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과속으로 주행하라는 말도 아니고 흐름과 주변상황에 맞게 법질서 안에서 센스과 배려가 있는 운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내 개똥철학 중 한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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