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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엄마가 만든 옷을 입어보자!
게시물ID : fashion_188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로롤롤롷
추천 : 10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5/03 23:39:22
엄마는 결혼 전 의상실에서 디자인+제작을 했다고 해요
앙드레김 선생님이랑 같은곳에도 있었다는데..!

신혼여행때도 입었던 초록이 정장이라며 버릴수 없다며 간직해온 그 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도저히 리폼해도 입을 용기가 나지 않아 다시 고히 모셔둬ㅛ지만,
요줌 엄마가 입던 재킷들을 뽕빼고 소매 통을 줄여주시면 
제가 다시 입고 있어요. 

오늘도 린넨 재킷에 뽕만 뜯어서 훔쳐왔쭙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실제 입을 수 있는!옷들을 올려보고 싶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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