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에 찍혔을텐데 정리는 못했네요..
그저께 집에가는길이었는데 2차로에서 파란불인데 갑자기 세우더니 비틀비틀 내려서 인도에서 소변을 보네요.. -_-;;
그차 바로 뒤에 있었는데 덕분에 신호 한번 걸리고......
신고 하려 했는데 저도 술먹어서 신고도 못했네요......
대리기사님한테 '시간 괜찮으세요? 저차 신고하고 가게요 번호판 안보이는데 문좀 열어주세요' 라고 했더니
"냅둬요~ 저렇게 살다 죽으라고, 살림살이도 넉넉치 않아 보이는데.." 하고 차선변경하고 가버림-_-;;
1톤 트럭이었는데 번호판은 교묘하게 가려가지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