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흔녀입니다. 진심 재미도 없고..
사는게 재미없습니다.
...
뭐.. 집순이거든요
본의 아니게
젊었을때는 밖에 나가
친구들이랑 자주 놀았고
항상 친구들이 주변에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들도 필요없고
집에서..
그냥 있습니다.
자기 수양하구요
기도나..
예능보거나..
허나..
요즘에 그냥 재미없습니다...
우울증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
신앙의 문제일까요??
저는 잘사려고 하는데
주변의 피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제가 신앙이 힘듭니다..
뭘 먹어도
맛있어서 먹기보다는..
그냥..
살아야하니 먹는것 같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보면은
같이 행복해야 겠구나
그럼..
밝은게 좋은거니
그러다가도
피해주는 사람들 보면은
예를 들어
소음..
진심 소음 개 심함..ㅠㅠ
나는 열심히 집에서 기도하고
집중하고
공부하는데
진심 소음때문에
빡치면
진심 다 놓고싶습니다.
조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감정기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컨트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