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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ㅠㅠ) 오늘의꿀님 보아주세요.
게시물ID : baby_14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맛솜사탕
추천 : 0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7 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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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님 닉언죄 죄송합니다.. 하지만 리플만으론...너무 길어질듯해서 ...따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의꿀님의 나이가 어느정도의 나이인지는 모르나...현재...꿀님또한 시간적인 제한이 있는듯하여...
 
 
우선.....
 
부모님들께서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므로....제가 알고 있는 경험 + 정보를 올려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므로...다른분들의 정보도 부탁드립니다)
 
우선...아이가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은듯합니다...이것의 발산이 아주 중요한데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하니...그것에 대해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아이가 점심을 먹고 하교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저희 꼬마는 (4학년) 초1때부터...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하교했습니다.
 
그러니...점심은 해결...이휴 시간대에 대해......
 
 
1. 방과후 학습...[봄 ~ 여름 방학전까지= 대략 3개월씩 끊어서 신청=...그리고 방학중..에도 방과후 학습은...진행됩니다...(신청자에 한하여)]
 
과학실험 , 마술 , 축구 , 야구 등 아이들이 즐겨할만한 학교측의 수업이 있습니다.....(가격또한 나름 저렴합니다)
 
2. 방과후 돌보미....
 
역시 학교측에서 운영하는것인데요...오후 시간대까지....학교측에서....한교실에 모아두고...놀이 + 숙제등을 봐주시며...아이케어를 해주세요
 
..아이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면....이것들을 적절히 사용하시면 좋습니다만...이미 학기초에...신청들이 끝났을듯 보입니다만...
 
조만간...다시 모집할꺼에요...그때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도 저도 안된다...하시면..... 하교후....운동을 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태권도 등등...
 
 
혼자 고립된 시간이 많으면....다른이들과의 공감형성이라든지....사람들과의 대화 또는 놀이 등에 대한 스킬이..부족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아이가 친구사귐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으므로....부모님들의 보살핌이 필요한데요..
 
그중 쉽게 할수 있는것이 ...운동이나...다른것을 배우는 학원을 ...이용하여...그들 그룹과 어울리게 함으로써...어느정도...교우관계에 대한...
 
스킬을 배우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 애정도에 대해서...
 
이부분이 매우 어려운 부분인듯한데요....꿀님의 어깨가 무거울듯하네요.
 
하지만...이미 먼저 겪어...동생분의 맘을 이해하기가 더 쉬울듯합니다.
 
무조건....부드러운대화와....스킨쉽이 답입니다..
 
아이가...꿀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도...꿀님을 믿고....좋아하게만 된다면....아이의 애정도는 ...부모님의 애정과는 다를지라도...
 
마음을 나눌수있는 상대가 있다는것만으로도..큰 힘이 될것입니다.
 
 
오늘의꿀님...제가 이리 리플을 달고...계속적으로...말씀드리는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도 있으므로 이리 계속 달게 되네요.
 
 
 
너무도 무서운 엄마로써...아이가 힘들어했던...기간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무서운 엄마였기에...아이의 애정도는 ..매우 떨어지는 상태 였었구요.
 
이 애정도 하나많으로도 ...아이는 ...자존감...자신감...표현 능력 등이 다른 또래의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낮았구요.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너무도 힘들어하였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부족했던 기간이 대략...1년정도....현재....3년동안 그동안의 부족함을 채우는 동안....아이는 더 밝아지고...애정도는 높아지며...
 
또래아이들과의...어울림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교후...꾹 닫았던...입이 열리고...엄마에게 메달리며... 고집도 피우고 (초1때는 가당치도 않았습니다 ) 이젠....엄마에게...
 
왜요 ?!! 왜 안돼요? 라며 가끔 하극상?을 꾀하기도 합니다만...이러한 고집도 제겐 너무고 고맙고...감사합니다.
 
꿀님.....
 
동생이..현재...매우 힘들어하고 있어요...어머니또는 아버님께서...빨리...대응해주셨음 합니다만...그게 마땅치않으니..
 
꿀님이 이곳에 글을 올렸을듯합니다...
 
 
제가 올린글이 무조건 옳지만은 않아요...하지만...경험에 의한 글입니다.
 
아이가...공허하고...외롭고....무기력감에 빠진듯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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