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느코스를 타던 개인취향인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황사에도 불구하고 제자 한명과 북악 왼쪽코스(보통 다들 여기 많이 타신다네요)을 갔는데... 제가 북악 처음 알게 된게 오픈라이더에 올라와있는 오른쪽 코스로만 타다보니 이쪽은 처음이였거든요.
뭔가 기분이 남산 오르는기분?.. 이게 계속 업힐만 있어서 짧아서 그런지 오를만 하더라구요. 혹시나 오른쪽 코스 못타보신분들을 위해 로그 올려드려용 ㅋ 참고로 오른쪽은 오르락 내리락 하고 거리가 7.6km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