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잠이 안와서술한잔 먹으면서 안주는 여러분들의 고민들을 하나하나 읽어가고있었어요 내가 제일 불행한사람처럼 보였는데 다들 각자의 고민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잠 못이뤄가고 하시는것을 보니 내걱정은 남의 시선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거구나 하는것을 알게됬어요 오늘 혼자서 술을 좀 많이마셨는데 제가 불행하다고 느낀걸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남모르는 사람들사이에서 많이 힐링받고 공감하고 치유받고가네요 모두들 걱정하는고민들 불행들 다 행복으로 바뀌실거에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