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을 조선시대나 중세에 타임슬립시키고

돈이 없고 배고파서

에이시바 내가 할줄아는건 이것밖에 없어!

이러면서 거지들 구걸처럼 집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하! 여! 가!

온동내가 파격적인 가사와 목소리에 몰려와 옆전을 던지고

음악대장은 그환호속에서 승리의 포즈를 취한뒤 병정포즈로 옆전을 주움.

하루하루 그렇게 먹고 살던도중 임금의 귀까지들어가

왕앞에서 한소절 뽑는데.....

라! 젠! 카!

관리들 컬쳐쇼크 받고 멸망의 징조가 다가왔다며 옥에 가두려고함.

옥에 갇힌 음악대장은 그안에서 구슬픈 음악을 하나 더 뽑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