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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프로젝트가 알바라니 진짜 알바 인증하네
게시물ID : sisa_73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늬만츤데레
추천 : 25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5/10 10:58:12
N프로젝트를 가자고 오유내에서 어떤 논쟁이
벌어졌었는지 스쳐 가면서라도 목격했다면
그걸 알바라고 칭하진 않지.

그 때 오갔던 논쟁은 옳고 그름을 논한게 아니었고
자발적인 참여의 정도와 수준을 논했던거지.
물론 이건 여론 조작이다라는 물타기도 있었지만
대다수 여론은 필요한 조치지만
여론 조작으로 몰릴 우려가 있으므로
자발적으로 하는데 그 정도를 얼마나 하느냐가지고
논쟁을 벌였던거지.

그 상황을 깡그리 무시하고 알바로 모는 것은
오유를 일베와 동급 취급하도록 여론 조작했던
알바들의 그것과 전혀 다르지 않단 말이지.

처음엔 안철수 지지자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N프로잭트 왜곡하는 거 보고 확신이 들었다.

알바 맞다.
알바가 아니라면
순수한 오유인이라면 그렇게 과도한 왜곡을 하진 않지.
옳고 그름을 따지는 선비질이야 시게 밖에서는
프로불편러로 취급 받을 지언정
적어도 시게에서는 논쟁이라도 붙여주는게 인지상정인데
알바들의 특성은 팩트 자체를 틀거나 왜곡해서
분탕을 치니까 문제라는 거다.

오유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다른 커뮤니티에서야
적당히 왜곡하고 물타기 해서 
오유 알바단으로 몰 수 있겠지만 
수천 수만명이 실시간으로 지켜본 자발적 운동과
그것을 둘러싼 논쟁을 앞뒤 짜르고 알바라고 단정 짓는 짓을
오유 본진에서 저지르는건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

철수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네
이런 무리수까지 두는거 보면.

근데 그거 아나?
네이버나 네이트 같이 정치에 무신경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그런 전략이 먹힐지 모르지만
정치에 조금만 관심 있고 특정 커뮤니티에서
팩트 주고 받고 그 진위 가리는데 익숙한 사람들은
오유를 선비질 하는 불편러로 취급할지언정
포털 몰려다니며 알바짓 하는 인간으로 보진 않는다.

오히려 지난 몇번의 대선과 총선에서
오유가 최전방에서 어떻게 여론조작 세력들과
싸워왔는지 잘 알고 응원해주는게 기본적인 여론이라고.

니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지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시절이 바뀌고 환경이 바꼈으면 좀 다른 방법를 써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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