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관함 추가 여정도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벌써 모든 시즌여정 끝낸 분들 대단합니다. 

대균열 상위권에 올리신 분들도 대단하시구요. 

아름다운 날개 구하신 분들도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재미있는 팻 데리고 다니시는 분들도 부럽구요. 

 보관함 추가 완료되면 팻을 한번 구하러 다녀 봐야 겠어요. 

미르법사도 한번 키워 보구요. 

시즌 초기에 랩업하다가 몇번 죽어서 다시 하고,

시즌보상으로 받은 습격셋으로 무장한 악사까지 하늘나라 보내고도,
 
이번 시즌이 참 여유로운게 전부 운좋게 득템한 고대 만곡궁 덕분입니다. 

다들 디아를 하면서 나름의 재미를 즐기시겠지만, 

시즌 여정이라는 콘텐츠는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디아블로 최고의 장점은 

꾸준한 콘텐츠 관리와

능력상향을 위한 유료 아이템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고오오오급시계사면 끼워 주는 날개가 부럽긴 하지만 전 시계를 차지 않는 걸요. 

하드코어 잼있습니다. 
다들 하코하세요. 두번하세요. 
어차피 죽으면 세번 네번 해요. 
  
 아 참... 그러고 보니 똑같이 생긴 날개가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