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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플레이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310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isisZero
추천 : 3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11 0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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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승률이 50%는 넘어서 의외였습니다)

5월 3일부터 10일까지 짧다면 짧고 아니면 아닌 그런 기간동안 오버워치를 플레이했습니다.

하나만 줄기차게 했네요 진짜. 

2주 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솔직히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 전엔 이것저것 쓰고 싶은 게 많았는데 막상 누르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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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귀엽다

이거 말고는 딱히 쓸 게 없네요.

127전에 레벨 25. 사실 주변 지인들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오래한 편도 아니라서 이게 어떻네 저게 어떻네 평가할 순 없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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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이뻐요. 포르노 사이트에선 트레이서랑 위도우메이커가 인기인 것 같지만.

많이 안했다곤 했지만 그래도 127판정도 하니 최고의 플레이도 몇번 뽑혔습니다.

두 개 빼고는 전부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렸는데 지금 보니 6개밖에 없네요.













5월 7일이 마지막이네요. 사실 하나는 다중킬을 하려면 자폭밖에는 방법이 없다시피 한데

조금만 익숙해져도 금방 피해버리니까 헛방도 엄청나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젠 킬을 따기보단 진형붕괴를 이용해 거점을 따먹는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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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 노우 디바?

오버워치의 한국인 캐릭터로 디바가 나왔을 때 한국적이지 않느니 이런저런 논쟁도 있었지만

저는 꽤나 한국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비춰지는 한국 젊은이들의 인상이랄까요.

군대. 이스포츠. 아이돌.

이 부분은 관점에 따라 별로 한국적이지 않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어떻습니까. 이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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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 오유팟 플레이, 말 하면서 하니깐 재밌더군요)


저는 일본에 유학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인들이 제법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가끔 감상평중에 '챗창이 욕으로 더럽혀졌다' 같은 말이 나오면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채팅을 안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플레이 도중에 팀웍이 안맞는다 싶으면 답답하더라고요. 말을 안하니까;;

물론 일본인 지인들과 파티플레이를 해본 경험도 있지만 솔직히 그때도 말은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냥 얘기할때는 몰랐는데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일 땐 외국어 라는 벽이 체감이 되더군요.

그래서 오유에서 파티모집글 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파티플레이를 했을 땐 즐거웠습니다.

이 게임은 킬 많이 따면 장땡인 팀 데스매치 모드가 없이 대부분 팀웍을 중요시한 모드들이라서

높은 곳을 바라보려면 팀을 짜서 파티플레이를 하는게 무조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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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글을 마무리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주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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