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나눔하시는 똥똥이네님..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좋은 마음으로 나눔하면서 기약없이 기다리는 답답한심정...
정말 죄송합니다

구차하지만 상황설명을하자면

똥똥이네님께서 하신 1차나눔을 뷰게에서 확인하고 패게로 넘어와 신청을했습니다! 정말 탐나는 옷들이었거든요ㅜ!
안타깝게도 당첨자분은 제가 아닌 다른 분이셨고 아쉬운마음으로 당첨자분을 축하하는 댓글만 달고 잊고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뷰게 상주민이라서 정말 이번 나눔으로 처음 패게를 기웃거린거라, 나눔 이후에 재나눔(2차)이 패게에서 있는지도 모르고..평온한삶을 살았더랬죠ㅜㅠㅜㅜㅜㅜㅜㅜㅜ

똥똥이네님은 또 대답없ㅇ는저를 기다리시다가 이번에 3차나눔을 하셨는데, 저는 (뇌가청순하게도 ) '어? 좋은 나눔이었는데 당첨자분이 안나타나셨나보네? 다시신청해봐야지'
이러다가 우연히 똥똥이네님 글목록을 보게되고....


구차한변명을 이렇게 짧게 써보았습니다 




똥똥이네님 정말 죄송합니다.. 
기다리시면서 답답하고 속 상하셨을거 생각하니 더더욱 어떤말로 마음을 표현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죄송합니다.
부디 이 글 읽어주시고 속상하셨을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시길 바랍니다...정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