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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6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혜공식
추천 : 0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11 21:34:03
긴장감을 꾸준히 유지하여 몰입시켜 길을 따라가게
해놓고 너무나 불친절한 마무리로 관객들을 혼란케해
정작 이야기까지 흐릿하게 만들어놓은듯 했습니다
결말로 인해 지금까지 따라오면서 본 모든것들이
처음에 어떤 복선처럼 보이더니 나중엔 그냥 혼란을 목적으로
한 낚시처럼 보여 오히려 빛을 바래는 느낌이었습니다
자꾸 의문만 남아 무엇을 이야기하고자함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잡탕찌개같은 느낌도 있었구요
아직까진 황해가 더 좋은작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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