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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스포주의) , 왜 각각의 정체에 대한 좀 다른 생각
게시물ID : movie_56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HN
추천 : 1
조회수 : 17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2 08:19:46
사실 각각의 정체 라기 보단..
왜 천우희가 귀신 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에 대한 의견...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1. 천우희 귀신? 사람? 인가에 대해.. 
제 생각에는 천우희는 귀신이 아닙니다.
일본인이 마지막에 그러죠..

"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자네가 보는 대로 여기 존재 하지" 

그 순간에 천우희가 곽도원 손을 잡는 장면이 나옵니다. 
(감독 말로는, 천우희의 손에서 이질감 같은 것을 느끼고 곽도원이 의심을 한다. 라고 얘기 했지만, 이질감은 이질감 일 뿐.. 전부에 대해 언급 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손을 잡는 장면에서, 천우희는 살과 뼈가 있는 인간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우릐가 계속 할머니 언급하는건 자신이 모시는 할머니 신(?), 자신에게 씌인 영(?) 같은 것이죠. 이 점 때문에 곽도원이 이질감 같은 것을 느꼈을 거라 봅니다.
  
황정민이 피토하고 하는 것은 천우희가 모시는 할머니가 악마/악령에게 힘을 발휘 한것 이라고 보여집니다



 2. 황정민과 일본인의 굿 싸움에 대해 황정민이 일본인에게 살 날리는 장면은 도데체 뭐였나??

하는데  일본인이 저주 걸기 전에, 낮에 트럭을 타고 있는 박춘배 시신을 확인 하는 장면과, 
박춘배의 사진을 놓고 의식하는 장면,
 일본인이 저주 하는 장면에서 잠깐 트럭의 박춘배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봤을 때, 일본인은 박춘배를 소생시키는 작업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천우희에 대한 방패막이나 공격 수단등의 목적으로요  

그리고 황정민이 나무에 못박을 때, 동시에 여자애 몸이 찢어질듯한 고통을 겪는 장면과, 
마지막에 황정민이 죽은 사람 사진 찍는 장면에서, 
항상 죽은자의 마지막은 황정민이 마무리 했음을 알 수 있고,
그러므로 사람들이 죽을 때 항상 근처에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황정민은 살 굿 하는 척 하며 여자애를 저주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인이 중간에 죽을 듯 한 것은, 천우희가 어디서인가 일본인에게 영적인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 할 수 있겠죠. 


 3.천우희가 귀신이기 때문에 죽은사람들 옷차림을 하고 있다.. 천우희의 옷차림은, 죽은 사람들의 유품을 걸침으로써 일종의 마음다짐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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