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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장해서 이번 페스티벌로 앞으로의 사퍼 흥망이 결정날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cyphers_134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부페
추천 : 2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2 08:51:14
유저들 빠져나가기 시작한건 이미 오래됐지만 올해 초까지는 그래도 그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그 와중에 근본없는 똥망 밸패와 우려먹는 이벤트에 실망해서 또 빠져나가고. 가장 큰 장점이자 컨텐츠인 신캐는 장기간 소식도 없었구요.

조커팀의 발운영에 지쳐있었는데, 4월부터는 블리자드 신작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사퍼 유저들의 관심이 순식간에 그 쪽으로 쏠렸죠.

다행인 점은 그 신작이 마침 휴식 기간이라, 관심을 돌렸던 분들이 잠시나마 페스티벌을 확인이라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 페스티벌 예매조차 대응이 쓰레기 수준이었습니다만)

이 페스티벌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아이작, 엘리, 브루스, 마틴 신캐 4명을 공개했던 수준 정도의 내용꺼리가 없으면 

더 이상 유저들을 외면을 막는건 힘들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사이퍼즈를 하고 싶습니다만. 만약 제가 한국에 있어서 심심할 때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솔직히 사퍼에 지속적인 관심을 줬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퍼 4~5년 알고 지낸 사람인데도 조커팀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게임에는 여전히 애정이 가지만, 저 조차도 조커팀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수준... 그래도 조커팀이 이 적절한 기회는 꼭 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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