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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인거 알지만 입이 근질거린다
게시물ID : freeboard_1313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3 23:51:03
제가요, 학원에 둘째를 데리러 갔거든요 
근데 저랑 둘째 간 다음에 5학년아이가 울큰애보고 아까 동생 데려간 사람 누구냐고 물어봤대요 당연히 엄마지 그랬더니 아~ 어쩐지 닮았구나 그랬대요
그게 뭐 싶으시죠? 아우, 그걸 내 입으로 어떻게... 다 읽으면 아세요
다음단계 갑니다~ 
제가요, 은행갔는데 금융상품중에 29살이하면 혜택받는 뭐가 있거든요 군필자면 30넘어도 인정되고요 직원분이 이거 해당되시겠지만 그랬어요 네? 고객님이라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아이 알면서~ 사소한건 넘어가요 
또 있어요 2년전엔가? 중딩이 저보고 반말했어요 너라고
ㅋㅋㅋㅋㅋㅋ 애가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나봐요
아!!! 며칠전에 저보다 더 큰 첫째 병원 데려갔는데 쌤이 엄마는 아니죠? 그랬는데... 엄마라고 하니 닮긴했는데 언닌가 했다고 네, 그러셨어요 우히히힛 
주책이라고요? 30중반 넘어가니까 이뻐보이는것보다 어려보이는게 좋아요 나만 그런가? 
출처 울애들은 그래도 이승환아저씨보단 나이들어 보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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