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시간이 주말 밖에 없는 황금 같은 금요일!
저번주에 1기를 보고 확 꽂혀 버려서 오늘 속 편을 달리고 왔네요 ㅎㄷㄷ
역시 갓치만...ㄷㄷ
제일 감명 깊었떤건 중 8화였나... 갓치만이 "혼모노가 시리타이..." 했을 때... 흨흨
(나도 울고 갓치만도 울고 유이도 울고 유키노도 울었다고 한다)
다보고 나니 후유증이 돋네요...
역내청은 작화도 좋고 성우분들 연기력도 좋았고 스토리도 다 좋았는데 딱 하나 결점을 뽑자면
내용을 너무 편집해버리니 전개가 너무 빨라져서 중간중간 갑자기 얘들 왜 이런소리 하고있지 하고 이해를 못할 때가 좀 많았네요...
역시 소설책을 사서 보라는 상술인가..!?
마무리는 유이로 할까 유키노로 할까 고민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