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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곡성 궁금하고 이상한게
게시물ID : movie_57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Drop
추천 : 0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14 10:12:09
일본악마놈과 황정민의 빅피쳐 말그대로 곽도원딸을 상대로 큰그림을 그려서 곽도원을 처음부터 낚은거였다면 
영화상의 의문점과 그 의문점을 파고들때의 모순점이 모두 해결가능한거 아닌가해서요
일본악마가 미끼를 놔서 곽도원의 장모가 무속인(황정민)을 부르도록 유도했고
일본악마놈한테 살을날리기전에 곽도원에게 이 귀신은 꼭죽여야된다 살을날려죽이든 직접죽이든 이라고 흘린것도 
정민은 그럴듯하게 곽도원을 낚고 천우희가 귀신이라고 믿게만들고
산에서 악마가 천우희를 추격하다가 일부러 곽도원일행의 트럭에 투신해서 
거의 죽을지경까지 간 악마를 곽도원 손으로 직접 마무리 하게끔 살생(살인)을 하게 만들었고 그게 악마든 인간이든
그리고 처음 성경에서 예수가 자신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나를 만져보라고 나는 살이있고 뼈가 있다라는 구절을 보여줬고
천우희는 닭이3번 울기전엔 집에가지마라 라고 곽도원을 말렸고 그상황에서 집에 안갈 부모는없다는 심리를 이용한
일본악마와 황정민의 노림수였다 천우희가 곽도원을 집에가지말라고 말리는 장면에서 천우희는 곽도원손을 잡으며
자신은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앞에 말했던 성경의 구절을 증명한것이고 마지막에 악마는 자신을 찾아온 신부의 제자에게 
자신을 만져보라며 성흔같이 구멍난 손바닥을 보여줬고 악마도 신부의 제자 사진을 찍었는데 황정민은 마지막에 곽도원집에 찾아가
태연하게 죽어가는 곽도원의 사진을찍었고 그의 차에선 일본악마가 태워버렸다던 사진뭉치가 나왔고;; 황정민이 천우희를 만났을때
코피를 뿜었던건 천우희가 무속인 활동은 하지않지만 신내림을 받은 상태였고 모시는 할머니신이 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황정민도 악마거나 악마추종자여서 천우희의 신기에 피를 뿜었던것이 아닐까요;;
물론 다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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