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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근절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게시물ID : baseball_108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릭주석
추천 : 2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14 15:48:56
 1. 이전 적발된 용병 및 은퇴선수들은 안됫지만 기록말살형. (호세 진갑용 박명환 리오스 등)   

 2. 올시즌이 종료되면 앞으로 당장의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한이 있더라도 스토브 리그 내에 대대적인 2군선수와 군입대 선수까지 전원 도핑을 실시한후 선수들이 책임의식을 느낄수있도록 선수 규약이 기재된(약물과 도박등 금칙사항을) 새로 선수 라이선스를 발급

 
 3. 새로이 미국 팜디의 스테로이드 관련 전공자 및 관련 전문가를 국내 약학박사(약물학 전공자)를 포함한 약물 자문위원회를 신설해서 각팀 1군 등록인 투타 1인씩, 2군 등록인 각팀(군경팀 포함) 투타 1인씩 추첨을 통해 매주 도핑테스트를 실시.
 

  4. 크보선수들의 감기와 피부병 같은 얕은 질병치례에도 도핑에 적발되지 않을수 있도록 약물 자문위에 처방약을 신고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검토후 약을 복용하도록 조항 제정.  (축구선수 강수일이나 이용찬의 사례를 보면) 


 5. 김재환 최진행의 이전 솜방망이 처벌 조항 번복 및 영구 자격정지. 


 솔직히 이정도는 되어야 눈물젖은 빵을 먹는 2군선수들이 유혹을 이겨내고 제도적으로 억울한 선수들이 발생하지 않을거 같은데요....예산은 토토수익금 일부만 당겨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뭣보다도 어린이 팬들에게 정당한 땀의 가치를 설명할수 있어야 국민스포츠로서 지금의 지위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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