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한 컵에 섹시함 한 스푼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미나토자키 사나(湊崎 紗夏) :  이름은 紗(비단 사)에 夏(여름 하) 이다.
1996년 12월 29일, 일본 오사카, 165cm, 49Kg, B형 이다.

JYP에 들어오기 전 2009년 말에서 2012년 초까진
EXILE의 댄스 아카데미 EXPG의 오사카 지점에서 연습했었고,
JYP에 스카우트되어 한국으로 건너왔다

식스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 외국인 멤버이다.
자신의 매력을 보여달라는 미션에서 월남쌈을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여
모두를 벙찌게 만들었다.

월남쌈을 만드는 도중 한 애교가 있다.
"바니바니바니바니 당근당근! 캬"

다만 할 말은 하는 성격인듯 한데,
특히 식스틴 4화에서 말도 안 하고 팀 연습에 불참한 민영과 다현을
또박또박한 한국어로 논리정연하게 혼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가하는말이 장난같았어? 진심이야 완전"
반전의 똑부러지는 언니 모습을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은
'단호박','사이다','한국말 겁나 잘함' 등의 반응으로 화제가 되었다.

인기투표에서 메이저 순위권을 꾸준히 유지해
일본인 멤버 중 데뷔가 가장 유력시되는 멤버였고,
결국 데뷔가 확정되었다.

데뷔후, 사나와 다현은 우려와 달리 케미 조합이 되었다.

너무 케미가 좋아서 휴가가 끝나 부대로 복귀 하는 군인도 축하 해준다...

2015년 11월 22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6에 미나, 모모, 쯔위와 함께 출연하게 된다.
당시 장군 작가가 한국의 전통놀이인 쎄쎄쎄를 아느냐고 묻자
미나와 불꽃 쎄쎄쎄를 선보여 장군 작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트와이스 사나의 글씨체이다.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잘 쓰는 글씨체로 화제가 되었었다.

"우아하게" 뮤비에서 다리를 올리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는 유연하지만 해당곡의 컨셉이라고 한다.

겐테이토키츠는(源平藤橘)는 헤이안 시대 (平安, 794~1191)의 대표적인 4개의 가문을 의미한다.
그 중 미나모토(源)는 원래 천황의 아들이나 손자가 신하의 신분으로 내려갈 때 주어지던 성이라고 한다.
사나의 성인 미나토자키를 쓰는 일본인의 수는 약 280명 정도 라고 한다.

사나의 중학교 사진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

다른 2012년도의 사진에서는 이쁜것으로 보아 졸업사진이 좀 못나온 케이스로 보인다.

식스틴 시절 볼을 빵빵하게 한것과
먹을 때 볼을 빵빵하게 하고 먹는 모습이
다람쥐 같다고 해서 "사람쥐"이다.

초기의 이슈에는 사또떨이 한몫을 했다.
사또떨 : 사나 또 떨군다 의 줄인 말로
물건을 자주 떨어 뜨린다.

사나 없이 사나 마나 (No Sana, No Life)
팬들이 사나 이름에 맞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연이가 모모에게도 사회생활을 가르켜 주더니
사나에게도 사회생활을 가르켜 준다.
다음에는 미나 차례가 될듯 하다.

애쉬그레이로 염색후 야구장에서 모습을 드러 냈는데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이쁘다는 반응이 많았다.

화관을 쓰고 팬싸인회에 나타난 사나로
얼마전 여러 커뮤니티에 이슈가 된적이 있다.

Cheer Up에서 샤나가 부르는 파트의 SHY SHY SHY가 화제가 되었다.
일명 샤샤샤~로 각종 드립에 샤용되었고
공식 트위터 역시 샤샤샤 드립에 참가하여 열풍을 부추겼다.
4월 26일엔 샤와이스 관련 샤뮤니티에선 게시글마다 샤샤샤가 붙어있었을 정도.
결국 소속사는 발매 이후 샤샤샤 부분의 댄스를 바꾼다.
이 때문에 트와이스의 댄스 영상과 음방 영상의 샤샤샤 부분의 동작이 살짝 다르다.

초기의 샤샤샤는 이렇게 세일러문의 마법봉을 돌린다.

이상 피리 부는 사나로 마무리 하겠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