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인생이 바뀐 부부
http://www.podbbang.com/ch/7290 '공무원들은 일처리할 때 가장 먼저 선례를 따르거나 아니면 위의 지시를 따르는 행동을 하는데 최근 태안 해병대 캠프 희생자들도 '명예 졸업'을 한 사례가 있는데 위의 지시가 없이 공무원이 단독으로 제적을 시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이것은 거대한 판을 좌지우지하는 어떤 큰 무엇이 있구나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전직 공무원으로서 이번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 제적처리를 보는 느낌'을 들으면서 새삼 분노스럽네요..
교육청과 관련해서도
오하마나호였는데 세월호로 변경된 이유와
비행기 타고 다니던 수학여행을 선박으로 변경하도록 협조 공문 보낸 원인과 경위 등 모두 탈탈 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