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블리자드에서 내건 협상 조건중 하나인'2차 생산물인 경기 콘텐츠는 블리자드의 소유권으로 할 것'
라는 조항이 이해가 안갑니다.
이제동은 "나는 팬들이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고 제 경기를 보고 감동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프로게이머가 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직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수천, 수만 시간을 노력해 빌드를 만들고 전략을 생각하고 있다"며 실연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했다.
위와 같이 노력하는 프로게이머들과 코칭스탭들이 만든 경기를 블리자드가 가져간다는 점이 의문이 남아 이렇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