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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의 결기 2016년 3.29일자. 워딩
게시물ID : sisa_735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akerk
추천 : 2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6 00:20:18
박주연 김태규 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29일 4·13 총선 목표 의석수에 대해 최소 20석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당 대표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9_0013987848&cID=10301&pID=10300
20160417232102_7jrOuNCH_election-20160413-graph.png
이건 다 아시다시피 호남 정당별 지지율 이고요.

3.29일 철수는 위의 워딩을 했고, 호남 지지율은 이미 4주차에쭉쭉 치고 올라가는 기세였습니다. 
더민주는 죽죽 빠지구요.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했을 것이고, 호남의 28석 중에 최소 20석은 한다는 
생각을 했던지. 아니면 최소 15-16석에 비례 5석 정도를 더해서 20석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67110_47289_4122.png
          <3월 4주차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 조사 그래프> 


아 적극 투표의사층을 보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13 % 약 비례 5-6석 내외죠, 
선거 운동이 시작된 만큼 이것이 아마도 마지노선으로 생각했으리라 싶습니다. 

참 결기있지 않습니까? 

책임질 일이 애초에 없는 시점에
하나마나한 말을 워딩으로 날리고...


요는 때려 죽여도 20석이 안될래야 안될 수 없을 타이밍에...

20석 안되면 책임지겠다는 워딩을 날렸다 이겁니다...간철수는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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