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같은사람 아직 한명도 못봤습니다 .
태어나서 살던집은 50년대쯤 지은 집이었습니다 .
(참고로 전 아직 20대. ) 이건 안중요하구요
5살때 집을 지어서 이사했습니다 .
살던집이 기와지붕에. 황토벽에 (엄청좋아보여)
아궁이에, 연탄난로가 설비되어있고.
마루가있으며, 화장실은 저밖에 푸세식으로 있고, (대문 지나서)
목욕은 욕실이없다보니, 펌프로 물퍼서 (수동펌프 초 레어) 가마솥에 물데워서 씻다보니
힘들어서, 거금을 들여 집을 지어서 이사했습니다 .
그리고 16년뒤.
사정이 생겨 집이 없어지고 새로운곳으로 이사했습니다 .
군대에서 휴가나오니 집이없어 당황...... 이미 이사간 우리집 .. .. ...
그리고 몇년 살다가 .
집 하나 더지었습니다 .
1층에 상가 2층 3층 거주공간
거기서 살고있네요 .
총 3번의 이사를
직접 지은 새집으로 했습니다 .
태어나길 직접지은 헌집이었지만요.
.
아무튼
직접지은 새집으로 이사 3번 한 나는 대한민국 상위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