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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정계개편 정치권별 시나리오 어떻게 되나
게시물ID : sisa_736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란뮤트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19 20:23:11

'친박 + 반기문' '안 + PK비박' '문 + 구 민정계'.. 소문 무성

20대 국회에서 정계개편이 이뤄질 것인가. 지난 총선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의 제2당 전락과 뚜렷한 대선후보 부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는 3당구도 체제에서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 국회 원 구성도 되기 전에 여야 주요 인사들은 정계개편 관련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정계개편을 이끌 주역은 현 정권 주류인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진영과 유력 대선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로 압축된다. 이들은 정계개편과 관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일부 세력은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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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문 전 대표 측

대통령 출마를 ‘재수’하는 문 전 대표 측은 정계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구 민정계 인사를 접촉하는 등 보수층을 전방위로 공략하고 있다. 문 전 대표가 졸업한 경남고 인맥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문 전 대표의 한 측근은 “경남고 출신 새누리당 인사들이 문 전 대표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 국회의장을 지낸 새누리당 고문도 문 전 대표와 접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에서 문 전 대표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 PK 출신 새누리당 의원들의 동요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더민주 손학규 전 고문과 정의화 국회의장 등 제3세력의 등장도 정계개편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당 창당 가능성과 관련해 “후배들이 나라를 잘 끌고 갈 걸로 판단되면 조언하는 수준에 남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런 결단도 할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는다”며 “10월쯤 다시 뵐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계개편에 나설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다.



2016년 남은 한해는 
새누리당 분당 여부와 맞물려
국민의당 손학규까지 이합집산이 볼만하겠내요.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519190216618

'친박 + 반기문' '안 + PK비박' '문 + 구 민정계'.. 소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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