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가 영감이나 모티브를 얻은 고전 명작들을 찾아보는 편인데요

최근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고 ㅎㅎㅎ 왠지 제 5원소가 생각이 나서 (왠지 모르지만 ㅎ)

오랜만에 봤습니다 ㅎ 역시... 97년작이라 CG가 후덜덜 하네요 ㅎㅎ 

근데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이 영화를 보면서 CG 가 아니라 바로.. 모형!!!! 특수효과로 도시나 

우주선등을 표현할때 만드는 모형과 분장들이.. 완전 감탄스럽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신비하고 아름다웟던 캐릭터의 정석이었던 5원소의 밀라 요보비치.. 크..

이 영화는 일단 버릴 캐릭터들이 없을 정도로 개성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장면이 없는 것처럼 군더더기 없이 흘러가는 장면들도 좋고 철학과 이념들이

요즘 영화처럼 강조되기보다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보기 편안하네요 옛날 영화들이 그랬으니 ㅎ

추천합니다~ 

황사와 대기오염이 심해 고층빌딩에서 날으는 자동차를 타며 실내에서 실내로 이동하는 미래

전쟁의 역사를 보며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존재인가 고뇌하는 리루

자연의 4원소와 인간의 사랑이 5원소 였던 ㅎㅎㅎ 유치? 음.... 철학적이였어요~ 영상은 그만큼 비범하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