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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으로 말한대로 여혐 범죄라고 하자.
게시물ID : freeboard_1316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뜻발그미
추천 : 3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0 03:07:16
진짜로  X만한 기집년들까지 무시당하는게 억울해서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다면 여혐이라고 해도 틀린건 아닐것이다.

다만 그 놈이 그런거지.

그걸 자꾸 사회적인 맥락 운운하면서, 한국 사회가 기본적으로 여성을 무시하고 혐오한다고 인정하길 바라는게 웃긴다는 것이지.

여자들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이코가 저지른 끔찍한 범죄일 뿐이데.

그 기저가 어떻고 맥락이 어떻고 하면서 사회 전반의 문제로 확대 해석을 할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꼴통스런 마초들도 있고, 그런 마초들한테 데인걸 만만한 여자들한테 풀려는 찌질이들도 있다.

아프리카나 이슬람도 아니고.. 문명화된 한국 사회에서 여혐이 일반적이라.

껄떡하면 범죄 어쩌고 들고 나오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정도 범죄율이면 새벽까지 술퍼먹고 꽐라되서 돌아댕기는 사람들 대다수가 강도를 당하던지 강간을 당하던지 해야 맞는거 아닌가?

간첩잡는다고 전국민 고유번호 멕이고 지문 날인까지 다 해놓는 빡빡한 사회에서 강력 범죄 피해율 운운하는것도 아구가 안맞는 말이다.

여혐의 기준이 뭐고.. 뭐가 문제라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된다.

그들의 논리는 단 하나

여자는 약자. 남자는 강자라는 이분법적 사고 그 이상이 아니다.

금력, 권력, 체력등 수많은 분류기준을 뛰어넘어서 조X이 절대 반지급 기준이라고 인정하나보다.

재벌 집 마나님도 노숙자 아저씨보다 약하다고 해야 직성이 풀릴려나 보다.

그래 보호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거 인간적으로 이해한다.

편하니까 살는게 윤택해지니까. 누구나 이기적으로 그런 마음 가질 수는 있는데.

일방적으로 보호받는 계층은 미성년자들 아니 아동이나 영유아랑 같다는 주장밖에 안된다.

일방적인 보호와 이해를 원한다면 주체적인 삶을 포기해라. 집에 기르는 개처럼 다 포기하고 살면 된다.

혐오의 실체를 증빙해봐라.

그리고 그게 사회 전반적인 것인지. TV 막장 드라마에나 나오는것인지.
자기가 직접 겪은 것인지. 카더라 SNS에서 돌아댕기는 말인지.

미친X 하나가 사고치면 전 사회가 X잡고 반성해야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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